전시회(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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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혼합문화 / 페라나칸 130501
아주 오래전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갈때 태국가는 길에 들럿던 싱가포르 깨끗하고 인상적인 나라였다. 중국계 사람들이 많아 중국인 거리가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페라나칸이 뭔지도 몰랐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 그래서 싱가포르의 오래된 역사와 고유의 문화 유..
2013.07.10 -
폴 고갱
고갱을 모델로 쓰여졌다는 써머셋 모옴의 소설 " 달과 6펜스 "를 읽었던 것이 거의 40년전이 훌쩍 넘겨 읽은 책이다. 그래서 고갱을 이해하고 그의 전원적이고 원시적이었던 타이티섬의 작품들을 좋아 했었다. 일요일 이라 전시장은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토슨스 시간에 마추었어야 작품..
2013.07.02 -
박노해 시인의 안데스 사진전
사진전이라고 거창한건 아니고 조촐한 카페 겔러리의 전시회다. 시인의 성품과 생각이 묻어 나는 .. 그 곳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1957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16세 때 상경하여 낮에는 노동자로 학비를 벌고 밤에는 선린 상고 ( 야깐 )를 다녔다. 1984년 첫 시집 " 노동..
2013.05.27 -
김환기 탄생 100주년 기념전
부암동 환기미술관은 올해 내내 기획전을 열고 거장의 삶과 작품세계 전반을 조명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오는 6월 9일까지 탄생 100주년 기념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를 통해 김환기 작업 세계의 전반을 아우르는 유화, 드로잉, 오브제 등 대표작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
2013.05.22 -
미국미술 300년
막내 동생이랑 벼르던 국립중앙박물관 " 미국미술300년"을 보기로 하고 집을 나섰는데 왠 봄날씨가 그리도 쌀쌀하고 추운지 옷을 얇게 입고 나선것을 후회하며 이촌역에서 내렸는데 박물관가는길이 연결이 되어 있고 너무 편하고 좋았다. 아직은 봄의 언저리에 있어 썰렁한 느낌이 있지..
2013.04.09 -
덕수궁 미술관 / 한국 근대미술전
덕수궁 앞 - 뉴스에서 보았던 삶의 치열한 현장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 덕수궁미술관에서는 미술관 "소장품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 <한국근대미술 : 꿈과 시>전을 개최한다. 덕수궁미술관은 한국의 근대 명작을 항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앞으로 근대미술에 대..
2013.03.19